기념일에 예약하고 방문했던 리파인 서울대점.샤로수길에 위치해 있는데 서울대입구역보다는 낙성대역에서 조금 더 가깝다. 캐치테이블이나 네이버로 미리 예약 가능하며 우리도 예약 후 방문했다.샤로수길 상권이 많이 죽기도 했고 서울대입구역보단 낙성대역에 가까운 편이라 예약이 치열하진 않다. 며칠 전에만 예약하면 충분히 방문 가능했던 리파인 서울대점. 평일 저녁에 방문했더니 테이블은 넉넉했다.평일 2인 방문이라면 예약 없이 가도 괜찮을 것 같고 주말은 예약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바테이블, 안쪽의 다인석, 입구 근처의 4인석 등 테이블은 충분했다.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옷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어서 요즘 같은 한파에 패딩 껴입고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메뉴판과 함께 나온 웰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