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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이스 번호 조회하기(나이스 학교코드)

가끔 업무 추진 과정에서 개인 나이스 번호가 아닌 학교 나이스 번호가 필요할 때가 있다. 담당자에게 문의해도 되지만 인터넷에서 바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포스팅한다. 우선 나이스 교육정보 개방 포털 사이트에 접속한다. 글자를 클릭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었다.    옛날에 만들어진 느낌이 물씬 나는 화면을 볼 수 있다.학교 나이스 행정표준코드 조회를 위해서는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  홈페이지 아래 [인기데이터] - [① 학교기본정보]로 들어간다.   검색 창에서 [시도교육청코드]와 [학교명]을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면 된다. 학교명은 전체를 다 입력할 필요 없이 일부만 입력해도 검색이 가능하다.  예시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강남]을 입력해봤다.   서울에 소속된 학교 중 [강..

전주 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 해장하기 좋은 한옥마을 맛집, 웨이팅 정보

전주에서 아침 해장을 위해 방문한 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본관과 별관이 따로 마련돼 있고 아침부터 웨이팅이 이어지는 곳이다.전주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매장 이름의 왱이가 무슨 뜻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었다.왱왱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의미한다는 말도 있고 왕을 의미하는 전라, 충청 지역의 방언에서 왔다는 말도 있다. 뭐가 됐든 포털사이트에 ‘왱이’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왱이콩나물국밥이 나오는 걸 보면 이젠 전주 맛집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것은 확실해 보인다.왱이콩나물국밥 가격은 8,000원이다. 요즘 1인 10,000원 미만으로 외식할 수 있는 식당이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가성비 측면에선 합격이다.밤새 육수를 끓인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우리는 오전 11시가 살짝 넘..

샤로수길 핀프릭 - 브레이크타임 없는 브런치카페 추천

지인과의 브런치 약속으로 방문한 샤로수길 핀프릭. 샤로수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서울대입구 1, 2번 출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샤로수길은 길이 좁아서 예전엔 사람 몰리는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에 다니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많이 한산해져서 평일 주말에 관계없이 길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샤로수길 핀프릭 영업시간.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며 브런치 시간부터 이른 저녁 때까지 운영한다. 특이하게도 정기 휴무는 매주 수요일이다. 오픈 시각은 요일에 관계 없이 10:30이며 마감은 평일 18시, 주말 19시.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한데 메뉴가 나오는 속도와 먹는 시간을 생각했을 땐 1시간 전까지 주문을 끝내야 할 것 같다. 샤로수길 특성상 주차는 쉽지 않아서 대중교통..

K-에듀파인 과제카드 - 담당자 부재 시 긴급하게 부여하는 방법

K-에듀파인 과제카드 부여 조건K-에듀파인에서 다른 사람에게 과제카드를 부여하려면 두 가지 중 하나의 경우에 해당해야 한다. 첫 번째는 내가 학교의 과제카드 부여 업무 담당자인 경우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행정지원사나 행정실 주무관 중 한 명이 과제카드를 담당하게 된다. 보통 과제카드가 필요할 때는 과제카드 목록을 확인 후 필요한 것을 업무 담당자에게 요청하게 된다. 두 번째는 내가 해당 과제의 과제관리자인 경우다. 이 경우에는 부여 업무 담당자가 아니더라도 해당 과제카드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을 추가할 수 있다. 여기서 포스팅할 내용은 두 번째에 해당하는 경우다. 내가 과제관리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맞을 경우 다른 구성원에게 과제카드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보통은 첫 번째 방법을 ..

스니페스트(Snipaste) - 기본 단축키보다 유용한 화면 캡처 프로그램 추천(모자이크, 상단고정 가능)

나는 맥북과 윈도우 데스크탑을 병행 사용하고 있다. 두 가지 OS 모두 기본 캡처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어서 간단한 캡처 작업을 할 때는 이걸로 충분하다. 보통 전체 화면 캡처보다는 필요한 부분만 캡처하여 사용할 일이 더 많기 때문에 포스팅에서는 부분 캡처 중심으로 언급하려고 한다. 윈도우에서 화면 캡처를 할 때는 [Windows] + [Shift] + [S]를 누른 후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된다. 이후 필요한 곳에 [Ctrl] + [V]로 붙여넣으면 되는데 한글, 워드, 그리고 블로그 글쓰기에서까지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맥에서의 화면 캡처 단축키는 [Command] + [Shift] + [4]를 누른 후 원하는 영역을 드래그하면 된다. 다만 이렇게 캡처를 할 경우 캡처한 이미지가..

맥북에어 M3 13인치 - 교육할인 구매 후기 및 기본 세팅

맥북에어 교육할인 구매지난 번 교사 인증을 이용해 애플 교육할인을 받아 맥북을 구매한 후기를 남겼다. 구매 당시 7~11일 사이에 맥북이 도착한다는 안내를 받았는데, 예정된 기간 중 가장 빠른 날이었던 7일에 수령했고 간단한 후기와 기본 세팅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한다. 애플 교육할인 - 교사 메일 거절되고 수동 인증으로 성공한 후기고민 끝에 애플 맥북을 구매하기로 했다.6년 전 아이패드 구매 때와 마찬가지로 교육할인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교직원의 온라인 교육할인스토어 인증 방식이 예전보다 복잡해졌길래 포스팅해hagoharu.com교사 인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사람을 위해 이전 포스팅의 링크를 남겨둔다. 배송은 7일 오전에 받았다.중국에서 2월 5일에 출발하여 이틀 만에 집에 도착한 맥북..

전주 객사 비기닝브런치 - 토요일 오전 방문 후기

전주 여행에서 방문한 객사 비기닝브런치 후기. 우리는 토요일 점심 시간에 방문했는데 한옥마을에 비해 한산한 객사길에 위치한 브런치카페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웨이팅을 했다는 후기를 보고 가서 걱정했지만 눈이 내린 날이라 그런지 먹는 내내 손님은 우리뿐이었고 나갈 때 즈음 한 팀이 더 왔을 뿐이었다. 객리단길이라고도 부른다는 전주 객사길. 확실히 관광지화 되어 있는 한옥마을보다 한산하면서도 가게들을 찾아 돌아다니는 맛이 있었다. 전주 비기닝브런치는 한옥마을에서 벗어난 객사길에 있지만 매장은 한옥 건물로 되어 있다. 인테리어 덕분에 전주 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여행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 한옥을 구경할 수 있으면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 브런치 메뉴라는 점 덕..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 녹차초콜릿케이크(강민경 녹차케이크) 후기

기념일에 서울 신라호텔 더파크뷰에 식사하러 갔다가 강민경 녹차케이크로 유명한 패스트리 부티크 녹차초콜릿케이크를 구매해봤다. 녹차 싫어하는 사람이 먹어본 패스트리 부티크 녹차초콜릿케이크 후기.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서울 신라호텔 로비.천장 장식이 유명해서인지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았다. 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는 로비로 들어가서 우측 앞쪽(1시 방향)으로 들어가면 된다. 사진상 쇼케이스 1층 2번째 흰색 케이크가 녹차초콜릿케이크인데, 늦게 갈 경우 품절될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품절이 염려되어서 더파크뷰 식사 전에 미리 예약해두었고 식사 후 나오는 길에 수령했다. 그리고 시간 맞춰 더파크뷰 식사. 더파크뷰 디너 식사 후 다시 방문한 패스트리 부티크. 케이크를 찾으러 다시 방문했을 땐 ..

신세계 타임스퀘어 파스타 연남토마 - 저렴한 영등포 맛집

연남토마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연남토마는 얼마 전 신세계 타임스퀘어에서 쇼핑하며 들른 파스타 맛집이다.요즘 서울에선 만 원대의 파스타 매장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보니 가성비 좋은 파스타집을 찾으면 기분이 좋다. 비록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어서 분위기 좋은 식당이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수 있어서 만족했던 맛집이다.  실제 매장 방문 당시의 전자영수증이다.명란 바질 오일 파스타 17,000원, 부채살 크림 파스타 18,000원으로 총 35,000원이었는데 세일리지 할인을 받아 실제 결제 금액은 33,250원이 나왔다.   매장에 음식 이미지가 잘 나와 있어서 고르기 쉬웠다.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글자만 적혀 있는 메뉴판이면 네이버지도에서 꼭 사진을 찾아보..

서울대입구 브런치 사담 - 3번째 방문 후기 및 웨이팅 정보

세 번째 방문이 되어서야 남겨보는 사담 브런치 후기. 사담은 지금까지 회사 동료들과 2번, 개인적으로 1번 방문한 서울대입구역 근처 브런치카페다.주말 브런치 타임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하는 인기 브런치카페인데, 평일의 한산한 시간을 노린다면 웨이팅 없이 다녀올 수 있다. 이번엔 금요일 오후 4시가 좀 안 되어 방문했는데 웨이팅은커녕 우리 말고는 1팀밖에 없었다.   서울대입구 사담은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생각 없이 좀 걷다 보면 나온다. 낡은 건물의 5층에 위치해 있어서 이 건물이 맞나 싶겠지만 다행히 엘리베이터도 잘 준비되어 있다. 오늘 방문했을 때는 [A Night of sadam] 포스터를 발견했는데 지난 2번의 방문에서는 보지 못한 것이어서 찍어봤다. 저녁에 공부나 작업하는 와인바 느낌으로 ..